계절이 바뀌면서 옷장에 옷들을 정리하고 분류하며 다양한 의류를 세탁하게 됩니다. 소재도 민감한 것들부터 제각각이라 집에서 세탁할 때는 간편하게 세탁망을 이용해서 좀 더 옷감 손상을 줄이며 세탁할 수 있겠는데요. 오늘은 간편하게 다이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세탁망의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욕실 세탁 코너 쪽으로 들어오시면 세탁할 의류의 종류에 따라 모양과 사이즈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별로 묶음 구성되어 있는 것도 있어 여러 사이즈의 세탁망이 필요하신 분께는 한번 구비해 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해요. 처음 보는 형태의 세탁망이에요. 가방 모양으로 여행 시 민감한 의류들을 따로 보관하여 세탁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형태가 변하기 쉬운 속옷들도 잘 들어갈 수 있..
섬유유연제 좋아하시나요?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집 근처에 빨래방이 없어서 옆 동네까지 이불 빨래를 하러 갔었는데요 코인 세탁소에 있는 자판기에서 섬유유연제 시트를 뽑아 썼는데,, 세탁이 끝나고 집에 가져와보니 냄새가 너무 좋은 거예요. 그런데 냄새가 안 좋은 섬유유연제가 어디 있겠냐 하며 한동안 포근한 섬유유연제 향을 맡으며 잠들곤 했습니다. 근데 이후에 다른 섬유유연제도 써보고 했는데 계속 그 향이 생각나더라고요 결국 그때 이용했던 세탁소 검색을 하다가 이 사진을 발견하고 검색 끝에 그 때 사용했던 섬유유연제는 다우니의 '에이프릴 프레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국내에 판매하는 다우니와는 다른 향으로 수입으로 판매 중이더라고요. 저는 쿠팡을 통해 구입하게 되었어요. 오전에 배송을..
오늘은 손목 보호대 비교를 들고 왔어요. 직업상 손목을 많이 쓰다 보니 한 번씩 통증이 오더라고요,, 보통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보면 만원, 이만 원대가 가장 많은데, 어차피 손목 보호대는 소모품 이기 때문에 다이소에서 여러개 사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다이소에서 파는 손목보호대는 4~5종류 정도 있었는데요 저는 3가지 종류를 가져왔습니다. 가격은 왼쪽 2개는 2,000원 가장 오른쪽은 3,000원입니다. 일반적인 손목 보호대처럼 생겼습니다. 병원에서 손목 치료를 받으면 주는 보호대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착용방법은 스트랩을 알맞게 감아서 찍찍이 테이프를 통해 고정해주면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타이트하게 고정이 가능하고, 지지력이 좋은 편이에요. 손목 보호대보다는 운동할 때 가볍게 착용하면 좋을 것 ..
저희 집은 바람이 잘 들고 통풍도 잘되어서 에어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곧 다가올 무더위에 선풍기나 써큘레이터 하나쯤은 장만해야 할 것 같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전을 구매할 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 저렴한 가성비 제품을 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리뷰입니다. 보통 판매 상위권에 있는 저렴한 제품들은 리뷰에 꼭 단점이 한두 개는 나오더라고요. 소음이 크다거나 무게가 무겁다거나 하는 등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써큘레이터를 고른 기준은 * 10만 원 미만일 것. * 소음이 크지 않을 것 * 이동이 편리할 것 이렇게 3가지로 정하고 리뷰들을 읽어보며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골랐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델루체 스탠드형 리모컨 에어 서큘레이터 소음이 크지 않다는 리뷰들이 많아서 고르..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와플메이커를 선물 받았는데요. 한창 크로플과 와플 기계가 유행할 때도 주방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게 부담 스러 들이기를 꺼렸는데 단미 와플메이커는 받아보니 사이즈가 정말 아담하네요 파스텔톤의 연한 핑크색입니다. 딱 일반적인 샌드위치 토스트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샌드위치 그릴이 내장되어 있고 별도로 와플 그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각형의 샌드위치 토스트가 딱 알맞게 들어갈 사이즈에요. 위의 버튼을 당겨서 그릴 판을 교체할 수 있어요! 유튜브를 보면 이렇게 와플 그릴에 이것저것 다 구워 먹죠 ㅎㅎ 생지를 사서 크로플을 구워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테스트해보기 위해 식빵 두장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녹인 버터를 조금 발라주었어요 버터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빵은..
자취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아무 생각 없이 배달과 테이크아웃 등 음식 포장을 이용하다 보면 2-3일만 지나도 집안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넘쳐나는 것을 경험해보셨을 거예요. 무엇보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다 들고 나오다 보면 이동하는 중에 먼지나 이물질 등이 들어갈 염려도 있죠. 여러모로 실용적인 텀블러가 없을까 서치 해보다 미르 텀블러를 찾게 되었습니다. 일단 너무나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저는 주로 전기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가방 안에 넣고 달려도 절대 새지 않는 텀블러가 첫 번째 조건이었고, 심플하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의, 그란데 사이즈의 음료가 넉넉히 들어갈 너무 작지 않은 사이즈의 텀블러를 찾고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미르 텀블러는 와이드마우스 텀블러 보틀 중에서도 20oz에 해당하는 제..
원래는 핸디형 스팀다리미를 사용해왔습니다. 가성비 좋은 스팀다리미를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뜨는 아이템들 중 하나로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죠 실제로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법도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 몇가지 단점이 나오더군요 첫째로 굉장히 무겁다. 핸디형은 다림판에 옷을 펼쳐 놓고 누르는 일반 다리미와는 달리 계속해서 손에 들고 움직여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거기다 물을 충전해줘야 하기 때문에 무게가 가중되어 한 손엔 옷을 한 손엔 다리미를 들고 1분만 넘어가도 손목에 무리가 옵니다. 둘째로 관리가 어렵다 스팀다리미 특성상 물을 계속해서 충전해줘야 합니다. 다림질 전에 항상 물통을 분리하여 물을 충전해 주는 귀찮음을 감수해야하며 물떼가 끼거나 곰파이 들이 생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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