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미 와플메이커 1구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와플메이커를 선물 받았는데요.

한창 크로플과 와플 기계가 유행할 때도 주방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게 부담 스러 들이기를 꺼렸는데

단미 와플메이커는 받아보니 사이즈가 정말 아담하네요

 

 

 

 

 

 

파스텔톤의 연한 핑크색입니다.

딱 일반적인 샌드위치 토스트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샌드위치 그릴이 내장되어 있고 별도로 와플 그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각형의 샌드위치 토스트가 딱 알맞게 들어갈 사이즈에요.

 

 

 

 

 

 

위의 버튼을 당겨서 그릴 판을 교체할 수 있어요!

 

 

 

 

 

유튜브를 보면 이렇게 와플 그릴에 이것저것 다 구워 먹죠 ㅎㅎ

생지를 사서 크로플을 구워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테스트해보기 위해 식빵 두장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녹인 버터를 조금 발라주었어요

버터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빵은 별도로 기름을 바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샌드위치용 식빵이라 버터를 따로 발라주었습니다!

 

 

 

 

 

 

누텔라를 바르고 싶었는데 ㅎㅎ 집에 코팅용 초콜릿만 있어서 녹여서 조금 발라주었어요

 

 

 

 

 

소스를 바른 식빵에 나머지 식빵을 덮었습니다.

 

 

 

 

 

단미 와플메이커는 코드를 꼽는 순간 예열이 시작되고

램프에 빨간색 불이 꺼지면 예열 완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열이 된 이후로는 그저 원하는 시간만큼 토스트를 해주고 사용이 완료되면 코드를 뽑아주면 됩니다.

 

 

 

 

 

 

2-3분 정도 구우니 먹음직스러운 갈색깔로 그릴 토스트가 된 모습이네요

 

 

 

 

 

 

저는 보통 식빵을 냉동시켜 놓고 그때그때 오븐에 구워 먹었는데

그러면 완전 바삭하게 구워지기 까지 거의 10분이 소요되었어요.

단미 와플메이커는 2-3분 정도로 바삭하게 토스트가 되니 정말 간편하고 좋네요..

 

 

 

 

 

이렇게 커팅해놓으니 정갈하고 카페 디저트 비주얼인데요? ㅎㅎ

무엇보다 너무 간편하고 빨라서 좋네요

아침에는 간단하게 그릴 토스트로 한끼 떼우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