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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버터보관 방법 냉동 소분

JUSSHOP 2021. 4. 20. 17:57

 

 

 

 

베이킹이나 요리 등에 쓰고 남은 버터를 냉장 보관하다 보면

금세 곰팡이가 피거나 상하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버터를 냉장 보관하면 계속해서 온도 변화와 수분감이 생기기 때문에 금세 변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버터는 냉장 보다는 냉동 보관을 추천하는데요.

 

 

 

 

 

 

 

 

그렇다고 버터를 구입한 그대로 냉동하면

깡깡 언 버터를 그 때 그때 원하는 만큼 잘라서 쓰기도 수고스럽고

사용할 때 마다 자를 수 있을 정도로 녹기를 기다려야 한다면 버터를 냉동 보관하는 의미가 없겠지요.

 

 

 

 

 

 

 

 

 

그래서 저는 버터를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구입한 후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로 잘라서 소분한 뒤 냉동실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마트나 슈퍼에서 버터를 구입하려면 다른 식재료에 비해 월등히 비싸 여러개 사기가 부담스러운데요.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면  6-70%정도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과자나 요리에 첨가할 때 알맞은 큐브형 크기로 자르기 위해 이 정도 사각형 모양으로 커팅해 놓고

그때그때 꺼내서 그램수에 맞춰 봅니다.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버터도 이 정도 크기는 어렵지 않게 커팅할 수 있기 때문에

버터가 녹기 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풍미를 주기 위해 소량씩 첨가하는 고메 버터 같은 경우

짧은 기한 내에 쓰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소분하여 냉동보관하는 편입니다.

 

 

 

 

 

 

 

 

버터는 이렇게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 있는데

액체류 같은 것들은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생크림 처럼 유통기한이 짧은 유제품은 기한 내에 먹기도 힘들고

냉동 보관을 할 수도 없는데요.

생크림은 버터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생크림을 버터로 만드는 방법과 생크림을 활용한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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