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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참외 효능

JUSSHOP 2021. 4. 25. 20:56

 

 

근래의 날씨는 일교차가 매우 크고 변덕이 심해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벌써 여름이 왔나 싶을 정도로 더위가 느껴지는데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수분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참외는 수분관리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로 흔히 알고 있는데요

참외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참외는 박과의 속하는 식물로 한국 멜론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작은 수박을 연상하듯 타원형 모양에 노란색과 하얀 줄무늬의 껍질, 흰색의 속살이 특징적입니다.
참외는 분류자에 따라 열 가지 정도로 종이 나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두 가지 정도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겉이 노랗고 줄이 있는 은천 참외, 줄이 없이 매끄러운 황진 주단 참외, 녹색의 성환 참외 등 다양한 재래종이 있습니다. 

 

 

 

 

 

 

참외는 보통 4-5월에 심어 7, 8월에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완전히 익은 과일에는 수분이 92.7% 그 외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섬유질, 비타민 등등이 고루 분포되어있습니다.

 

 

 

 

 

 

참외의 과실 에는 유기산과 비타민 B, C  등을 함유하고 있어, 열기를 식히는 효능,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 나는 것을 풀어주는 효능, 이뇨 등의 효능이 대표적입니다.

갈증 해소에 탁월하고 이뇨 작용을 통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니 여름의 대표 과일로 부를 만하죠.

 

 

 

 

 

 


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참외는 치통과 두통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땀 배출이 많아 자칫 산성이 되기 쉬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요.
칼륨 함량이 많아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또한 참외는 태아를 임신한 임산부에게 필수 과일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태아의 신경계 손상을 예방, 모체의 조혈작용을 도와

태아의 성장을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참외 고르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겉에서 달콤한 향기가 나고 크기가 작은 것, 맑은 노란색이나 짙은 감빛을 띠는 것
꼭지가 가늘면서 싱싱한 것이 좋은 참외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배탈로 이어질 수 있고, 혹여 칼륨 섭취를 줄여야 하는 사람들에겐 적당한 섭취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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