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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리뷰/이케아

이케아 조립신청

JUSSHOP 2021. 5. 17. 13:37

 


이케아에는 생활에 필요한 소도구 용품을 비롯해 큰 가구 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송비와 조립비를 제외하여 굉장히 가성비 있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데요.
이케아는 고객이 직접 조립할 수 있도록 디자인 설계되어 있으며
설치 매뉴얼이 존재하지만 가구의 종류에 따라 셀프 조립 도중 난항을 겪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경험자로서 옷장이나 침대, 소파등 큰 가구 같은 경우는 설치기사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립의 완성은 모든 사소한 부분이 다 맞아 떨어졌을 때 완성이 되고 제 기능을 하기 때문에
비전문가가 사소한 부분을 잘못 조립할 경우 처음 부터 재 조립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치에 드는 시간과 노동력을 따지면 결코 손해가 아니니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올 초에 이케아의 클렙스타드 옷장을 구매하며 이케아 설치서비스를 받아보았는데요.
가로 79cm 정도의 1인용 옷장으로 기본적으로 망치나 드릴 같은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여닫이 옷장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확한 조립이 되어야 나중에 비대칭이나 하자 등이 발생하지 않기에
이케아의 설치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요금은 기본요금 5만원을 시작으로 제품 가격에 따라 5만원 단위로 책정됩니다.
자신이 서비스 받을 가구의 가격을 확인하시고 예상 설치비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신청은 홈페이지 하단부에 서비스 카테고리 > 조립 서비스 > 조립 서비스 온라인 신청
혹은 이케아 고객지원센터 (1670-4532) 를 통해 가능합니다.

 



매장에서 직접 신청하기 원할시엔 카운터 혹은 안내데스크를 통해 예약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이케아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신청시 가구를 구매 하고 24시간 이내에 조립서비스 신청을 해주시면
서비스 신청한 이케아 매장 측에서 당일에 연락이 오게됩니다.
상담원과 일정 조율과 시간 안내 후에 서비스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터넷 구매와 서비스 신청을 동시에 하게 되면
배송기사의 스케줄에 따라 배송과 서비스를 동시에 받거나 또는 가구 배송을 먼저 받은 후에
설치 기사들이 방문하여 설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배송과 설치 서비스를 동시에 받았는데요.
2인 1조로 기사님들이 방문하여 가구 배송과 설치를 동시에 진행해 주셨습니다.
설치는 클렙스타드 옷장 기준으로 15분 정도 걸렸으며
완성후에 대칭과 위치, 안전성 등을 점검,확인하여 완벽하게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혼자서 했으면 아마 2시간이 넘게 끙끙거려도 완성을 못했을 것 같은데

2분의 기사님이 척척 설치를 진행하셔서 매우 빨리 끝났고,
서비스를 받은 후 신청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치에 드는 노동력과 시간을 감안했을 때 결코 가성비가 떨어지는 서비스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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