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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리뷰/이케아

이케아 알랭

JUSSHOP 2021. 4. 29. 18:36

 

 

요즘 아파트의 전등은 거의 모두 led형 조명이 천장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특유의 쨍쨍하고 밝은 느낌의 조명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은은한 전구색의 조명으로 교체하거나 서브 조명을 두겠죠.

전등 교체는 아무래도 부담스러워 천장등을 대신해서 플로어 스탠드를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이케아의 알랭 조명은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플로어 스탠드입니다.

구매한 상품은 실버와 화이트의 조화로 

깨끗하고 심플한 인상을 줍니다.

 

 

 

 

이케아출처

 

 

 

이케아 알랭 조명 몸체의 소재는 스틸과 니켈 도금으로 되어있습니다.
전등을 감싸는 갓은 폴리스티렌 플라스틱, 종이 소재 사용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화석 연료나 유한 소재의 사용을 피해 만들어졌습니다.


 

 

 

사이즈는 높이 117~160 cm로 조절이 가능하고, 전등갓의 지름은 31cm 코드선의 길이는 2m 52cm입니다.

 

 

 

 

 

 

이케아의 조명은 모두 전구를 별도 구매해야 하는데요.

조명 코너에 가면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전구들의 샘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따뜻하게 퍼지는 노란빛이 마음에 들어 위의 상품을 택했는데요.

실제로 집에 와서 조명에 장착해보니

플로어 스탠드 하나만으로도 충분할 정도 빛 퍼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침대 맡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모습이 어디에 둬도 이질감 없이 어울릴 듯합니다.

이케아 매장엔 골드색상의 트렌디하고 예쁜 상품도 많았지만

이 제품이 유행에 크게 타지 않을 듯싶더군요.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가장 크게 늘렸을 때 이 정도

 

 

 

 

 

 

밤에 조명을 켠 모습입니다.

서브 조명으로 샀지만 사실상 저녁에는 이 플로어 스탠드 하나만 켜 놓고 생활에도 문제없을 정도였습니다.

위아래로 뚫려있는 조명 갓 특징상 빛이 위아래로 고루 퍼집니다.

거실등 보다는 침실등으로 저녁 시간대 쓰기에 좋은 조명과 전구 조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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