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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톤의 ST220 모델입니다.

 

 

 

 

 

 

다이나톤은 국내 최초 전자악기를 생산하였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종합악기 전문 기업입니다.

악기 제작 과정에서 전기전자제품의 유해물질을 제한 생산하여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모델이 되겠습니다.

 

 

 

 

 

 

 

 

ST220 모델은 1 Gbit 고품질 사운드

256개 최고 동시 발음

128단계 하프 페달이

연주를 보다 섬세하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2021년형 신제품입니다.

 

 

 

 

 

 

 

 

디지털 피아노를 고려하며 가장 궁금한 것은
과연 어쿠스틱 피아노의 터치감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 일 텐데요
자칫 잘못된 모델 선택은 달그락 거리는 인위적인 터치감으로
디지털 피아노의 반감을 사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이나톤의 ST220 모델은 무게추 테스트를 통해 

실제 어쿠스틱 피아노의 무게감을 살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ST220 모델의 페달은 세밀한 울림 표현을 도와주는 128단계 하프 페달과 

페달 감도 조절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적입니다.
일반 페달 같은 경우 단순히 밟고 떼는 기능뿐 실제 페달의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ST220 모델 같은 경우 밟는 깊이에 따라 울림 길이를 128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여
실제 어쿠스틱 그랜드 피아노의 연주 감을 재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 80여 개의 자동 반주 기능과 메트로놈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정확한 속도와 박자로 연주하고 훈련에 도움이 되며

초보자도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가능합니다.

특히 1,300여 곡이 내장돼있어
최신 초등 음악교과서의 필수 곡들이 대다수 포함되어
자녀 교육과 연습 레슨 등에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

 

 

 

 

 

 

 

 

근래에는 디지털 피아노를 연습 용도 외에

창작물 녹음 및 SNS나 유튜브 같은 플랫폼에 업로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

다른 전자기기와의 호환 가능 여부도 중요한데요.

ST220 은 외부 기기 연결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연결하여

미디 작업 및 동영상 녹음을 할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색상은 로즈우드 색상과 화이트 색상이 있습니다.

따뜻한 원목 색감의 로즈우드는 기본적인 한국의 마루 바닥재 색상과 이질감 없이 어울리며

엔틱 한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공간이 넓어 보이고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녀 교육 혹은 연습과 녹음물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입문용 디지털 피아노를 찾는 분들께

ST220은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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